레이맨 다깼당

오랜만에 올클리어


이로써 '군 전역후 해보고싶었던 일들' 리스트 중에 또 하나 달성


참고로 도스박스를 쓰긴 하지만 CD는 정품CD, 이미지파일 아님


정품CD는 어디서 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CD값(2500원)보다 배송비(3000원)가 더 비쌌던 기억이 난다.




by tlgd | 2011/01/10 07:02 | 문화생활 | 트랙백 | 덧글(0)

국내 첫 개봉! 스즈미야하루히의 소실-감상in 과천국제SF영화제



그야말로 나가토의 나가토를 위한 나가토에 의한 소실이었습니다.
나가토 팬에게는 정말 최고의 선물이었을 듯 해요.

뭔가 허접시레했던 개막식(...)을 뒤로 하고 본격적으로 상영된 개막작인 소실은 아주 만족스럽더군요. 자막도 무리없이 알맞은 느낌이었고

무엇보다도 그 미친 퀄리티는 혀를 내두를 느낌이었습니다;; 3D가 사용된 컷들이 꽤 됬지만 일부 컷들은 2D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3D마냥 입체감과 공간감의 구현이 쩔어요...
게다가 그 미친 배경퀄리티는 여전해서 일부 컷들은 실사인줄 착각이 들때가 번뜩번뜩;;;

게다가 중간중간 쿈의 나레이션을 비롯해 원작팬들이라면 피식피식 웃을만한 개그가 많습니다. 실제 상영때도 다들 즐겁게 웃고 그렇더라구요. 또 시작할때랑 끝날때 박수도 쳐주는  것은 영화제의 묘미.

엔딩크레딧도 거의 90%의 사람들이 다 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엔딩크레딧 후에 나오는 보너스 영상도 볼 수 있었죠.

일반 상영개봉때도 또 봐야겠습니다! 다들 재밌게 보고 흥행성공되서 앞으로도 이런 매니아층을 위한 고퀄리티 재패니메이션이 자주 수입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PS: 엔딩 크레딧 마지막에 Special Thanks All Fans 라고 뜨는데 이거 감동이더군요.... 

by tlgd | 2010/10/29 00:46 | 문화생활 | 트랙백 | 덧글(7)

뒤늦게, 하지만 후회없는 지름-에반게리온 파 OST 샀습니다.

서 OST도 정발DVD 살때 패키지로 샀는데

결국엔 파 OST도 사게 됬습니다.  


국내 개봉 당시 휴가를 늦춰가며 개봉스케쥴에 타이밍 맞추느라 고생했던 기억과 함께
작품 자체의 엄청난 감동을 영화 본 후에도 잊지 못하고 머릿속에서만 되뇌었는데

막상 OST 발매 때는 돈이 없어서 초회판을 못 샀지만(뭐 초회특전 포스터는 필요없었으니 상관없겠지요)
드디어 재판을 사게 되었으니 감동이 휘몰아쳐 옵니다.

첫 곡부터 이미 14900원이라는 돈은 아깝지 않게 되었고
'Destiny'랑 'Fate' 에선 전율이...

'The Final Decision We All Must Take'(길다....;;.)에서는 그냥 하늘 끝까지 날아올라가다가

'날개를 주세요'에서는 마지막의 감동과 함께 공중에서 잠드는 기분입니다.


당분간 귀가 편안하겠습니다.

by tlgd | 2010/01/27 20:03 | 트랙백 | 덧글(0)

이거슨...!! 후지산 눈보라!!(뻥)

눈보라 <-도도뇽님 블로그 원문 링크


참고로 사진에 쓰여진대로 현재시간 8월, 지표면은 35도~37도의 초더위였음
네번째 사진은 정상에서 새벽에 찍은 것



군입대 직전에  일본에 13박14일로 자전거여행을 다녀왔던 적이 있는데 그 중 제일 힘들었던 것이 바로(아니, 역시) '후지산' 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생각을 갖고 갔었죠.
'후지산? 그거 뭐 도쿄 갈 때 들르지 뭐~' (여행 루트가 히로시마-도쿄 라서 중간에 후지산이 끼어있었습니다.)


이게 무슨 헛소리

라는 것은 나중에 후지산에 직접 올라보고 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사진에 나온 저 장소는 후지산 중턱 2500미터 지점에 있는 신 5고메라는데 일본어는 잘 모르지만 안내도를 보니
구 5고메를 새로 지은 게 저 신 5고메라고 하더군요.

고메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산장을 뜻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정확히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20미터 앞은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야말로 눈보라...는 뻥이고 저건 안개(구름?)입니다.
한여름에 가서 더울줄 알고 메쉬반팔남방에 그냥 츄리닝바지였는데 추워서 얼어 죽는 줄 알았어요.(기온이 10도 안팎이었던가)

저렇게 가시거리가 짧은 이유는 말 그대로 구름 속에 있기 때문, 밑에 있을 때는 구름때문에 정상이 아예 안보였는데
직접 보니 정말 안 보일 만 하더군요. 정말 장난이 아니라 저만큼 안보였습니다.



아무튼 후지산 올랐다 내려오는 무박3일 동안 진짜 이게 무슨 미친 짓인가 싶었는데
막상 다녀오니 안 다녀왔으면 후회할 뻔 했다 싶습니다. 혼자 하는 여행은 이런 맛이지 싶어요. 예측 안되는 개고생ㅎㅎ


여행직후 바로 입대해서 여행기도 못쓰고 사진정리도 다 못 한 채로 기억속에 묻어뒀었는데 도도뇽님 블로그에서 '진짜'눈보라 사진을 보니 생긴 것만 흡사한 후지산에서의 사진이 생각나 올려봅니다.




PS:
이 곳은 정상




?!

?!!?!?!?!?!?!?!?!?!?
뭐지 얘네들 어떻게 올라와 있는거지?!


참고로 2500미터부터 도로는 없습니다.

by tlgd | 2010/01/23 14:01 | 일상 | 트랙백 | 덧글(4)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3rd 홍보영상



2007년에 제작한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의 세번째 홍보영상물입니다.

글에 앞서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는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특성화 실업계 고등학교로
만화창작과,애니메이션과,영상연출과,컴퓨터게임제작과의 4개과로 구성되어 있는 한국의 문화산업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의 배움터입니다.

이 홍보영상에 제작참여한 저도 졸업생으로써 작년인 07년 2월 14일에 이미 졸업했지만, 
전공선생님이 새로운 홍보영상을 만들 기획이 생겼다고 CG파트를 담당해보라고 하셔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졸업한 후에도 모교와 관련해서 작업물을 남긴다는 게 참 뿌듯했던 작업으로 기억됩니다.

제가 참여한 파트는
구성 및 CG파트로써 동영상촬영 및 편집부분은 당시 재학하고 있던 영상연출과 3학년의 학생들이 맡아서 제작하였습니다.(지금은 올해 2월 13일에 모두 졸업하였습니다.)

사실 홍보에 큰 목적을 띄고 있는 영상물인지라 성인만이 가입하고 활동할 수 있는 이글루스이므로
이 동영상을 올려도 실제 애니메이션고등학교 입시와 관련해서는 큰 홍보효과가 나오지는 않겠지만,
정든 모교를 자신의 작업물을 통해서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고 생각되어 업로드를 해봅니다^^.
(무엇보다도 이글루스 이벤트라는 게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지요 ㅋ,개설 후 첫글이 아무것도 없었는데 이걸로 첫글을 찍게 되네요.)

재밌게 감상하여 주시고 덧글하나씩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동영상 올리던 중 익스플로러 원인모를 오류로 창이 다 꺼져서 절망했었다가 임시저장된 본문 다시 불러와서 안도했네요(...)

by tlgd | 2008/02/29 00:36 | 작업물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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